큰꼼의 세상


8월 10일 동해바다를 다녀왔어요^^

역시 해변이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수영하기엔 파도가 세서 먹는거에 주력한 하루였습니다

해녀어머니께서 직접 따온 참소라와 멍게를 먹었는데 일품이었습니다

올해는 동해바다가 냉수대라 수온이 차서 해산물 조황도 좋지않고 해수욕하기에도 좋지않아 사람이 많지않아 걱정이라고 합니다.

더운 도시를 떠나 사람이 적어 힐링하기에 좋은 동해로 떠나기좋은 조건인것같네요.

많이들 동해바다로 가셔서 힐링하세요^^